컴퓨터에 당최 알수없는 이름의 폴더들을 하나씩 뒤적거리다 보니 몇달 전에 찍은 사진들이 꽤- 많이 있군. 이곳으로 이사한 기념으로 그 폴더에 있던 음식점 하나를 (일하다말고;; 사장님 눈감아요;;) 블로깅 하기로함! 바야흐로 때는 3월. FC서울과의 경기 하루 전날, 짐을 바리바리 싼 두 처자는 서울행 버스에 몸을 싣고 서울로 떠나게 된다. 평소에 너무나도 좋아하는 서형욱의원님(이랑 빨리 재계약해! 엠빙신-_-+ 재철이는 물렀거라. 나 무도보고싶다.)의 이런 된장에 꼭 가보기로 했던 두 처자(라고 쓰고 축덕이라고 읽는다.) 들은 지하철을 타고 이런 된장으로 향하는데- 오- 반가워 이런된장 :) 지하철에서 내려 도무지 어디에 있는지 알 수가 없었지만 우린 스마트한 녀자들이니까 T map으로 검색해서 무사히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