자랑은 아니지만 내부 세차 안한지 1년 넘은듯. 훗~ 외부 세차는 간간히 기름넣고 서비스로다가....ㅋ 분명 내 차는 4명이...많게는 5명까지도 앉을 수 있는데 요즘 1명밖에 못탐. 나. 나 혼자 ㅋㅋㅋㅋㅋ 갑자기 사람 태울일이 있을까 싶기도 하고 무엇보다 차에서 냄새가 -ㅠ- 급한대로 쓰레기만이라도 치울려고 정리하는데 가관이다. 요번에 유럽갈때 그렇게도 찾아 헤매던 목베게가 트렁크에 똬앗! 아오 돈아까워 그거 결국 새로 샀는데 ㅠ.ㅠ 양말도 있고 보험증권은 애교에다가 나를 기가 막히게 만든건, 바로 이 겨울장갑 3종세트! 지금 때가....장마도 끝나고 폭염이 시작된 8월인데...아직도 내 차에 머물던 너희들. 근데 더 기가막힌건 아무리 찾아도 한짝씩밖에 없어. 어디갔니 ㅠ_ㅠ 돌아와줘 제발♪